12월 20일(화) <전도서 10장 1~11절>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해서 덕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망한다. 
(전도서 10장 12절, 새번역)

사람이 지혜로운지 어리석은지
그 판단은 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늘 세 치 혀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말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사람들이 들으며 반응합니다.

쓸 말, 안 쓸 말을 가려 쓰고
생각이 깊은 말을 하면서
사람을 격려하고 희망의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뱉은 말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말은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말만 가려서 해도 흥할 수 있습니다.
말을 함부로 하면 망하게 됩니다.

말을 해야 할 때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늘 말을 훈련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영적인 삶이 필요합니다.

말 한마디 잘 해서 덕 보는 사람도 있고
소홀한 생각으로 말을 잘 못 해서
어려운 지경에 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말로 흥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베드로전서 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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