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월) <골로새서 2장 6~15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7절)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예수님 안에 깊이 내리면
유혹과 시험에도 넉넉히 견딥니다.
예수를 구주로 받은 성도들은
오직 예수 안에 뿌리를 내리고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 모든 것을 두고
오직 믿음의 교훈대로 살면서
늘 구원을 감사하고 기쁨을 누리는 성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
예수 안에, 말씀에 뿌리 내리기 원합니다.
깊이깊이 뿌리박고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은 나무처럼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나누고 섬기는 신앙으로 자라기 원합니다.
구원받았으면 이제 예수 안에 뿌리내립시다.
좋은 열매는,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에서 열립니다.
예수에 뿌리 박은 믿음으로
세상 모든 이들에게 생명의 열매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6~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