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목) <골로새서 3장 12절~4장 1절>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장 14절)
구원받고 새 사람이 된 성도는
그리스도로 옷 입고 달라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에게 불만이 있어도 예수께서 그러셨듯이
서로 용서하고 모든 것을 완전하게 묶는 띠인
사랑을 더하여야 합니다.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 친절함, 겸손함,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새로워진 성도의 삶입니다.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상전과 부하직원 사이에도 성실하게
존중과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주어진 일을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의 완벽한 마무리는
오직 ‘사랑’이고 그 결과는 ‘감사’입니다.
사랑과 감사는 믿음의 결정체입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모든 일에 감사하고
사랑으로 완전하게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17~1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