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토) <요한복음 2장 13-25절>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요한복음 2장 16절)

성전은 하나님의 계시와 제사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장사치들로 더럽혀지고 
타락한 모습을 보시고 
장사꾼들을 내쫓고 성전을 정화하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사람이 세운 성전이 무너지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완전한 성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우리가 성전이라고 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

우리가 성전 맞습니까?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 주님이 우리를 청소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원래 목적대로 하나님 앞에 서 있나요?
주님이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십니까?

오늘 진정한 성전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21-2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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