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18. 성경은 지식이 아니라 길입니다
2017.01.18 07:37
1월 18일(수) <요한복음 5장 30-47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장 39절)
역사적 예수를 인정하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든 안 믿든 사람들은 예수를 인정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구세주로,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성현의 한 사람으로
실존을 전혀 다른 방향에서 인정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증거는
생각보다 훨씬 많고 견고합니다.
세례 요한이 일생을 걸고 증언하였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행하신 역사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증언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과 율법이 구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에 관해 예언합니다.
곧 메시아 예수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자세한 내용이 성경을 통해 증언됩니다.
성경은 증언도 하고 심판도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잘못 배운 지식과 거기서 오는 오만함이
유대인들 스스로 잘못된 길을 가게 했습니다.
성경을 읽으십니까? 공부도 하시나요?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를 만나십시오.
지식을 쌓기보다 말씀과 교제하십시오.
성경은 예수님을 만나는 길이며 능력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8-1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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