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1. 나아와 믿기만 하면 됩니다
2017.01.21 05:34
1월 21일(토) <요한복음 6장 30-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사람들은 늘 기적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
특별한 것, 배부른 것을 찾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가 이끌던 광야시대
만나와 메추라기처럼 저절로 배부른 과거를
현실에서 다시 만나기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번 먹고 또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이 땅의 한 끼 끼니가 아니라
영원히 배부르고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생명의 떡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생명의 떡을 얻기 위해서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께 나아오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돈도 좀 벌고, 그럭저럭 괜찮게 사시나요?
굳이 예수 믿지 않아도 잘 사는 것 같으신가요?
그러나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과 갈증이 세상에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와 믿음을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인도함을 받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나아와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표적이고, 내가 기적의 증거가 됩니다.
누구에게나 마지막 날이 오고
그날 영원한 생명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18-2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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