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21.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2017.02.21 05:27
2월 21일(화) <요한복음 12장 44-50절>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요한복음 12장 36절)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떻게든 회복하게 하고 싶으셨습니다.
간절히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회복시키려 하셨습니다.
죽음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성자 하나님을 보내셨습니다.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밝히시지만
어둠은 응답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더 깊은 어둠으로 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심판은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을 판단하실 것을 말합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십니다.
지금은 빛으로 나오지 않아도
말씀을 듣지 않고 다른 길을 가도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원이십니다.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 먼저입니다.
믿음으로 감사하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신명기 15~1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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