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11.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하세요
2017.03.12 23:57
3월 11일(토) <민수기 6장 1~12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장 25-26절)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고 처음 하신 일이
복을 주신 일이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복을 주셨습니다.(창1:28)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없는 은혜와 평강을
늘 주고 싶어 하시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그냥 은혜와 평강만이 아니라
밝은 얼굴로 바라보시고
열정을 가지고 바라보시면서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얼굴을 보시고
그 밝고 환한 얼굴로 바라보시면서
은혜를 베풀고 평강을 허락하십니다.
한눈팔지 않으시고
사랑 가득한 눈길로 얼굴을 마주할 때
하나님 백성은 든든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하기 원합니다.
눈길을 마주하고 평화를 누리고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사기 17~18장
▲ 신약통독(사순절) : 누가복음 7~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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