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토) <열왕기상 8장 1-11절>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가져다가 놓았다.
(열왕기상 8장 6절, 새번역)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시겠다고 한,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하나님의 집으로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 중심에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두어야 했습니다.
다윗 성에 있던 언약궤를 옮기기 위해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언약궤와 회막과 성막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갔습니다.
솔로몬과 회중은 수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고
모세가 호렙에서 두 돌판을 넣은 언약궤는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안치됩니다.
제사장이 언약궤를 지성소에 두고 나올 때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했습니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만물은 있을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언약궤는 지성소에 있어야 합니다.
성도의 삶에는 성령께서 함께 하셔야 합니다.
우리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세상을 능력 있게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욥기 21~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