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8.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2017.09.08 05:32

admin 조회 수:538

9월 8일(금) <디모데전서 5장 1~16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전서 5장 8절)

젊은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가르침은
다양한 성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이릅니다.

나이 드신 분들과 젊은이들에게 대해
존경과 절제와 순결로 대하며
각자 처지에 따라 소통을 달리 해야 합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참 과부에 대해 
교회가 재정적인 형편을 책임지기에 앞서
가족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재정적 지원을 받는 가난한 과부도
과부의 명부에 올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자격조건도 육십이 넘고 한 남편의 아내였으며
선한 행실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했습니다.

젊은 과부를 명부에 올리지 말도록 하고
재혼하여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울은 교회가 참 과부를 돌보기 이전에
친척이 도와주어서 교회가 짐 지지 않게 하라고
당부합니다.

가족이 돌보라는 것입니다.
먼저 자기 주변의 가족, 친척 중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형편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불신자도 자기 가족을 돌봅니다.
가족의 어려움을 돌보는 것은 믿음을 붙드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 어려운 사람을 돌보고 있습니까?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13~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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