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0/4. 하나님을 아시나요?

2017.10.04 05:28

admin 조회 수:747

10월 4일(수) <예레미야 9장 17절~26절>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9장 24절)

유다의 심판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율법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대가는
고향을 떠나 적국으로 흩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심판은 잠깐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왕궁에서 거리에서 죽음이 문 앞에 온 것을
온 백성이 알고 두려워할 것입니다.

완전히 망했다고, 부끄러움을 당했다고
통곡하며 슬픈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으면 
다 벌하실 것입니다.

마음은 없이 예배당을 오가던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만 자랑해야 합니다.
나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께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자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십니까?
심판을 당하는 날 우리의 소유는 덧없고
우리의 지혜와 권세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나훔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45 [묵상] 9/6. 상을 받으시겠군요. 2017.09.06 571
1144 [묵상] 9/7. 영적 근육은 튼튼하십니까? 2017.09.07 841
1143 [묵상] 9/8.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2017.09.08 538
1142 [묵상] 9/20. 회개는 대충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7.09.20 653
1141 [묵상] 9/21. 지금이 마음을 씻고 회개할 때 아닙니까? 2017.09.21 497
1140 [묵상] 9/22. 하나님도 함께 아파하고 함께 슬퍼하십니다 2017.09.22 592
1139 [묵상] 9/23.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2017.09.23 1141
1138 [묵상] 9/25.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세요? 2017.09.25 611
1137 [묵상] 9/26. 머물고 계신 곳은 안전합니까? 2017.09.26 527
1136 [묵상] 9/27. 마음속으로라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2017.09.27 470
1135 [묵상] 9/28. 삶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2017.09.28 514
1134 [묵상] 9/29. 잠잠히 들읍시다 2017.09.29 665
1133 [묵상] 9/30. 지금이 통곡해야 할 때 아닙니까? 2017.09.30 619
1132 [묵상] 10/2. 지금 우리도 울어야 할 때입니다. 2017.10.02 623
1131 [묵상] 10/3.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두려워해야 합니다. 2017.10.03 540
» [묵상] 10/4. 하나님을 아시나요? 2017.10.04 747
1129 [묵상] 10/5.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2017.10.05 506
1128 [묵상] 10/6. 나는 나의 주인이 아닙니다 2017.10.06 635
1127 [묵상] 10/7. 먼저 하신 사랑에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2017.10.07 634
1126 [묵상] 10/9. 불평만 하지 말고 믿음으로 극복합시다 2017.10.09 5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