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월) <에베소서 5장 22~33절>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에베소서 5장 29절)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할 때
주께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신 것처럼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아내에게 돕는 배필로서
범사에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부부가 서로 상호 복종하는 가운데
남편을 돕는 마음이 복종으로 나타납니다.
남편의 아내 사랑은 예수님처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먼저 희생하신
그 사랑을 본받아 순결하고 아낌없이
헌신적이고 거룩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부양하는 것은
남편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주님께 하듯이 복종하고
주님이 하듯이 사랑합니다.
사랑과 존중의 모든 것은
예수님이 기준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마침내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도행전 24~2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