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금) <스가랴 12장 1~14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스가랴 12장 10절)
유다 백성을 회복시키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열방을 심판하시고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시며
함께 하시며 힘을 주십니다.
유다는 회복합니다.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은 다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머뭅니다.
그 돌이킴에는 회개가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에는 회개가 먼저 있습니다.
회복에는 회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손 내미시고 회복시키시지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주셔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지은 죄를 자복하게 하십니다.
애통하는 마음을 통해 지은 죄를 돌이키며
아픈 마음으로 회심하게 됩니다.
진정한 변화에는 회개가 있습니다.
회심과 회복에는 반드시 애통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히브리서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