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수) <시편 101편 1~8절>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시편 101편 7절)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길 소망했습니다.
완전한 길과 완전한 마음으로 행하며
단호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배격합니다.
불의한 일은 눈앞에 얼씬 거리지 못하게 하고
배교자들을 미워하며 가까이 하지 않고,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하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기 원하는 다윗은
사람을 쓰는 일에도 완전함이 기준입니다.
다윗은 속이는 자와 거짓말 하는 자를 멀리 하고
믿음직한 사람을 찾고
흠이 없는 사람을 쓰기 원합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예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악한 일을 멀리 하고
예수 안에서 깨끗하고 충성되어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10~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