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수) <사도행전 2장 1~13절>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사도행전 2장 11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오십 일,
승천하시고 열흘이 지났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약속하신 성령이 임합니다.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신 성령으로
제자들은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증인이 된 제자들을 보았습니다.
배우지 않았던 언어로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들을
각지에서 온 유대인들이 보고
놀라고 당황해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새 술에 취했다고도 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난 후 제자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령은 불처럼 옵니다.
성령은 바람처럼 옵니다.
내 안에 함께 하신 성령은
뜨겁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합니다.
오직 성령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성령과 함께 하십니까?
하나님의 증인이시군요.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