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3. 믿음은 망설이지 않는 행동입니다.
2018.01.23 11:18
1월 23일(화) <사도행전 9장 19b~31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도행전 9장 20절)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은 사울은
즉시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건강을 회복합니다.
다메섹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사울은 즉시 회당에서 예수를 전합니다.
예수를 대적하며 그 제자들을 잡으러 온 사울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전하자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은 당황합니다.
결국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하고
예수의 제자들은 사울을 탈출시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제자들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사울의 회심을 믿지 못합니다.
그 때 바나바가 사도들에게 사울의 회심을 전하여
제자들과 교제하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전합니다.
제자들은 사울을 헤치려는 자들의 계략을 알고
다소에 있는 집으로 사울을 보내고
교회는 더욱 든든한 믿음 위에서 부흥합니다.
사울의 회심은 그의 행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는 회심하자마자 즉시 예수를 전했습니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두려움 없이 앞장섰습니다.
변화는 즉각적인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정말 예수를 믿는다면 행함으로 보여야 합니다.
회심한 성령의 사람은 그 사랑에 어쩔 줄 몰라
사랑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망설이지 않는 행동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24~2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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