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1/8. 다 알고 계십니다

2019.11.08 12:02

admin 조회 수:218

11월 8일(금) <시편 139편 1절~12절>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시편 139편 8절, 새번역)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일어서고 앉는 것도 아시고
멀리서도 우리 생각을 밝히 아십니다.

모든 행위와 말을 아시는 하나님은
어느 곳에든 계셔서 피할 수 없습니다.

바다를 날아 동쪽으로 가든,
서쪽 끝 바다에 가서 머물든
어디서든 우리를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심지어는 어둠조차 하나님의 빛을 가리지 못합니다.

내 모든 형편도 아십니다.
곤란한 일을 당해도, 기쁜 일을 만나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하늘에서도 무덤에서도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형편까지도 다 아십니다.

어느 곳에나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낙심하지 않고, 늘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만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추스릴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출 것 없습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도행전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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