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12. 의의 종이 되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2018.09.12 05:25
9월 12일(수) <로마서 6장 15~23절>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장 17, 18절)
죄의 종이란 죄에 순종해서
죄를 지으며 사는 것입니다.
죄에 순종해서 죄를 지으며 사는 것이
바로 죄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죄를 짓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나 의롭게 살고 싶습니다.
본래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는 길은
우리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한 가르침을 전해 받고
그 교훈에 마음으로 순종할 때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됩니다.
의의 종이 되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 안에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
말씀을 깊이 사귀며 마음으로 따르면 됩니다.
온맘 다해 말씀을 따를 때
죄를 떠나 의의 종이 됩니다.
전심으로 말씀과 가까이 하며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25~2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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