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13. 축하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2018.09.13 05:37
9월 13일(목) <로마서 7장 1~13절>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로마서 7장 6절, 새번역)
사람이 죽으면 사는 동안 효력이 있던
법에서 놓이게 됩니다.
죽으면 살아 있을 때의 법을 안 지켜도 되지요.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성령의 법에 지배를 받아
율법이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율법을 통해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정신과 의미는 여전히 살아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제 성령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면 됩니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당당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29~3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925 | [묵상] 8/29. 신앙의 대를 잇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 2018.08.29 | 795 |
| 924 | [묵상] 8/30.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2018.08.30 | 435 |
| 923 | [묵상] 8/31. 하나님의 사랑은 끝나지 않습니다 | 2018.08.31 | 472 |
| 922 | [묵상] 9/1. 복음은 듣고 또 들어야 합니다. | 2018.09.01 | 463 |
| 921 | [묵상] 9/3. 생각부터 정직하게 바르게 하고 삽시다 | 2018.09.03 | 505 |
| 920 | [묵상] 9/4. 나 때문에 혹시 예수님이 욕먹는 건 아닌지요 | 2018.09.04 | 562 |
| 919 | [묵상] 9/5. 누구도 예외 없이 은혜가 필요합니다 | 2018.09.05 | 2211 |
| 918 | [묵상] 9/6. 감사하면서 겸손히 살면 됩니다 | 2018.09.06 | 463 |
| 917 | [묵상] 9/7. 뭘 좀 했다고 으스댈 것 없습니다. | 2018.09.07 | 2546 |
| 916 | [묵상] 9/10. 오직 한 분 예수님이면 됩니다. | 2018.09.10 | 405 |
| 915 | [묵상] 9/11. 함께 죽으면 함께 삽니다. | 2018.09.11 | 449 |
| 914 | [묵상] 9/12. 의의 종이 되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 2018.09.12 | 550 |
| » | [묵상] 9/13. 축하하고 기뻐할 일입니다 | 2018.09.13 | 4019 |
| 912 | [묵상] 9/14. 탄식은 불신이 아닙니다 | 2018.09.14 | 7534 |
| 911 | [묵상] 9/15. 죽지 않고 살기 원합니다. | 2018.09.15 | 3549 |
| 910 | [묵상] 9/17. 하나님의 사랑이 반드시 이깁니다. | 2018.09.17 | 1641 |
| 909 | [묵상] 9/18.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은혜입니다 | 2018.09.18 | 473 |
| 908 | [묵상] 9/19. 이렇게 쓰이는 것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2018.09.19 | 3182 |
| 907 | [묵상] 9/20. 성경도 열심히 읽고 공부 좀 합시다. | 2018.09.20 | 6039 |
| 906 | [묵상] 9/21. 하나님의 은혜는 차별이 없습니다 | 2018.09.21 | 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