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1. 하나님의 은혜는 차별이 없습니다
2018.09.21 05:42
9월 21일(금) <로마서 10장 5절~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13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의에 이르게 하고,
믿음을 고백할 때 구원에 이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구원을 약속했습니다.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남녀노소의 차별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주인을 알아보고 주님이라고 부를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이나
누구든지 그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행위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순종과 선행은 믿음의 열매이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한 행동과 관계없이
믿음의 고백이 있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소리치기 원합니다.
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할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온전히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구해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다니엘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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