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금) <로마서 13장 1절~14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2절)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말의 때라고 합니다.
구원이 임박한 때입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영적인 어둠이 옵니다.
영적인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종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방탕한 삶을 버리고
낮에 그러하듯이 단정하고
품위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도 세상에서 삽니다.
세상은 어둠으로 우리를 부릅니다.
이제 낮의 사람으로, 밤을 떠나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7)
어두운 밤을 벗어난 성도는
영적으로 깨어서
환한 낮을 즐거워하며
밝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