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18. 입을 닫고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2018.12.18 05:46
12월 18일(화) <요한일서 3장 13~24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18절)
하나님의 사랑은 돈을 어떻게 쓰는지
형제를 어떻게 돕는지를 보면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있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말로만 하지 않고
재물과 행함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위해, 친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여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말로 사랑하지 않으시고
진실한 행동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지식은 필요한 일이지만
행함이 없는 지식은 양심이 없는 지식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지만
행동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신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되 행함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으로 비가 내리고, 사랑으로 꽃이 피고
사랑으로 세상이 따뜻해지고,
진실한 행동으로 사랑이 생명이 될 것입니다.
진실한 회개는 지갑을 찢는 회개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으로 형제를 도와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거하는 것을 증명하십시오.
그만 입을 닫고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히브리서 12~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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