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22. 마음 든든히 하세요.

2018.12.22 04:45

admin 조회 수:564

12월 22일(토) <요한일서 5장 1~12절>

하나님의 자녀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악한 마귀도 그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생을 얻은 성도도
세상에 살면서 유혹과 죄와 고난을 겪습니다.
성도도 세상에 살면서 시험을 당합니다.

하지만 성도는 죄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유혹에 넘어가기도 하지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힘으로
악한 자의 유혹과 죄를 이깁니다.

우리가 아들의 이름을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힘을 주셔서 죄를 멀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악의 시험과 고난을 허락하실 때조차
그 한계를 정하시고 이길 힘을 주십니다.

죄를 반복하지 않으려 애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할 때
연약한 우리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악은 우리를 떠나고
성령께서 더욱 든든히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를 지키십니다. 
마음 든든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일서 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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