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화) <시편 119편 1~16절>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편 1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지키며 살아야 할 계명이며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길잡이이며 은혜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복 받습니다.
말씀은 우리 삶을 지키고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은혜를 더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서 복을 누리는 사람은
말씀을 행하는 기쁨도 누립니다.

시편 기자는 마음을 지키는 도구가
역시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힘을 주시고
죄의 유혹이 넘실댈 때 중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모든 것은 말씀 안에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년 한 해 말씀 안에서
말씀을 따라 살면서, 
말씀이 기준이 되어 복되고 감사한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고
모든 것의 중심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복을 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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