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3. 말씀은 대충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2019.01.03 05:47
1월 3일(목) <시편 119편 33~48절>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편 119편 20절)
유대 사상가 아하드 아함은,
“안식일을 지킨 것은 유대인이지만
유대인을 지킨 것은 안식일이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유대인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는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전심으로” “즐거워함”으로 지키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넘어지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시인은 말씀을 끝까지 지키며 사는 것이
진심으로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진리의 말씀 가운데서 구원을 얻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립니다.
말씀은 끝까지 전심으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끝까지
전심으로 지키는 일은
자유와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일입니다.
말씀을 지켜서 즐거움을 누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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