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4. 어려우세요? 힘드십니까?

2019.01.04 05:47

admin 조회 수:606

1월 4일(금) <시편 119편 49~64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편 119편 49절)

고난은 아픔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픔이 있습니다.
좀 덜 느끼는 사람도 있고
예민한 사람도 있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아픔을 느끼며 삽니다.

하나님은 눈물을 아시고
우리의 아픔과 고난을 아십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소망을 갖게 하시고
고난 중의 위로가 되셨다고 고백합니다.

소망의 말씀이 위로가 되고
생명과 용기를 얻게 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조롱을 하여도
분노를 표현하고 용기를 보이면서
좌절하지 않는 것은
오래전에 주신 소망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위로가 되는 소망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말씀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려우세요? 힘드십니까?
말씀을 읽고 묵상하세요.
위로와 소망이 물밀 듯 다가와
힘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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