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화) <마태복음 1장 18~25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장 21절)

예수님은 요셉의 족보를 따르지만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임신을 알고
가만히 관계를 끊으려 하지만
꿈에 나타난 천사의 말을 듣고 
마리아를 데려옵니다.

성령으로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요셉의 순종이 더해진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길 원하던
마리아의 순종에 더하여
명하신대로 마리아를 데려온
요셉의 순수한 순종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시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마리아와 요셉이 순종하여
구원자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 죽음을 대신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맞은
마리아와 요셉처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사는 결단이 있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49~5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65 [묵상] 1/29. 주님은 원하십니다 2019.01.29 641
1264 [묵상] 1/28. 말씀은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2019.01.28 521
1263 [묵상] 1/26. 다 맡기고 평안을 누리세요 2019.01.26 672
1262 [묵상] 1/25. 꼭 필요한 것을 먼저 알고 계십니다 2019.01.25 628
1261 [묵상] 1/24. 말한 것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2019.01.24 1174
1260 [묵상] 1/19. 길은 하나입니다 2019.01.19 4593
1259 묵상] 1/18. 회개가 없으면 예수님도 없습니다 2019.01.18 2327
1258 [묵상] 1/17. 순종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2019.01.17 558
1257 [묵상] 1/16. 왜 믿으십니까? 2019.01.16 617
» [묵상] 1/15.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2019.01.15 621
1255 [묵상] 1/14. 하나님의 약속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2019.01.14 449
1254 [묵상] 1/12. 사랑도 평안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2019.01.12 993
1253 [묵상] 1/11. 어떤 경우에도 말씀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2019.01.11 564
1252 [묵상] 1/10. 말씀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2019.01.10 2322
1251 [묵상] 1/9. 체험은 말씀을 더 소중하게 사랑하게 합니다. 2019.01.09 2349
1250 [묵상] 1/8. 두 마음 사이에서 바르게 가야 합니다. 2019.01.08 1766
1249 [묵상] 1/7. 어두우면 빛이 필요합니다. 2019.01.07 576
1248 [묵상] 1/5. 말씀 안에서 고난도 유익이 됩니다. 2019.01.05 7717
1247 [묵상] 1/4. 어려우세요? 힘드십니까? 2019.01.04 606
1246 [묵상] 1/3. 말씀은 대충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2019.01.03 103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