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토) <마태복음 6장 19~34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가장 아끼는 것에 마음이 갑니다.
누구나 보물에 마음을 둡니다.
자신이 아끼는 재물입니다.

보물을 땅에 쌓은 사람은 자신을 믿고
자신이 쌓아둔 재물을 믿는 사람입니다.
땅에 쌓아둔 재물은 근심과 염려의 씨앗이 됩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자신의 재물을 쓰는 사람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먹고 입고 사는 일에
근심과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나의 재물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이고
그렇게 하나님 나라에 쌓일 때
우리 삶은 걱정할 일이 없는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매일매일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염려하고
쓰지 못하고 쌓아놓은 것 때문에 걱정하며
재물 때문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가진 재물로 세상과 나누고 세상을 품으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받아주시고
우리로 근심과 걱정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결단하며
하나님께 다 맡기고 평안을 누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33~3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