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월) <마태복음 7장 13~29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장 24절)

예수를 믿는 일은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넓고 편한 곳이 아니라, 좁고 험한 곳은
찾는 사람이 적지만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양의 탈을 쓴 이리떼입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히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하였다 하여도
열매를 보아 아시는 주님은
하나님 뜻대로 행한 일만 인정하십니다.

말씀은 듣고 행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 원합니다.
듣고 알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은
든든한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에 순종해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읍시다.

말씀은 아무 까닭 없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듣고 행하여서 영생을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면서 
말씀 들은 대로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39~4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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