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금) <마태복음 9장 1~13절>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마태복음 9장 9절)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오셨습니다.
죄 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서 놓여 자유하기 원하십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세관에 앉아 있던 세리 마태를 부르십니다.

세리는 요즘의 세무공무원과는 달랐습니다.
로마의 수탈에 협력하고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유대 사회에서 축출되어 손가락질 받았지만
남부럽지 않은 부를 쌓고 살았습니다.

세리 마태는 예수님께서 부르시자
그 모든 것을 버려두고 즉시 따라 나서고
기쁨의 잔치를 열어 세리와 죄인들을 부릅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가 되셔서
잔치를 즐기시고 바리새인들은 이를 탓합니다.

마태는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자신의 부와 욕망을 버리고
불확실한 장래를 담보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즉시 반응합니까?
예수님께서 부르시면 
다 버리고 따라 나설 수 있습니까?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그 음성을 듣고 결단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레위기 11~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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