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6. 생명이 달린 일입니다

2019.02.06 05:33

admin 조회 수:1128

2월 6일(수) <마태복음 10장 24~33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장 32절)

예수 믿는 일이 편한 일이 아닙니다.
배운 대로 사는 일은 어렵습니다.
남들 앞에서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세상 많은 곳에서 예수 믿는 일은 고난입니다.
목숨은 내놓고 믿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의 길을 갑니다.
믿음을 지키려고 생명을 내놓습니다.
그 길이 생명을 얻는 길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라고 시인하는 일은
그냥 말만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극한 상황에서도 그리 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일은 생명이 달린 일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해야
예수님도 나를 하나님 앞에서 시인할 것입니다.

적당히 얼버무릴 일이 아니라
분명하고 확실해야 하는 일입니다.
생명이 달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남들 앞에서 주님을 확실하게 시인하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민수기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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