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15.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사탄이 채웁니다
2019.02.15 05:38
2월 15일(금) <마태복음 12장 38~50절>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마태복음 12장 44절)
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사탄입니다.
사탄을 따르든지 성령의 인도를 받든지
한 쪽으로 가게 돼있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같이 가는 중간은 없습니다.
사탄을 떠난 사람이 성령을 따르지 않으면
사탄은 더 강력하게 지배하려고 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습니다.
떠돌아다니다가 갈 곳을 못 찾았습니다.
할 수 없이 전에 있던 곳을 다시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깨끗이 청소가 되었는데
아무도 들이지 않고 비어있었습니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집 나갔던 귀신이 빈 집을 채웠습니다.
회개하고 비운 심령은 성령으로 채워야 합니다.
마음의 중심에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결국 빈 마음에 더러운 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에
성령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에는
예수로 채우지 않으면 사탄이 채우려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민수기 31~3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25 | [묵상] 1/25. 꼭 필요한 것을 먼저 알고 계십니다 | 2019.01.25 | 628 |
| 824 | [묵상] 1/26. 다 맡기고 평안을 누리세요 | 2019.01.26 | 672 |
| 823 | [묵상] 1/28. 말씀은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 2019.01.28 | 521 |
| 822 | [묵상] 1/29. 주님은 원하십니다 | 2019.01.29 | 641 |
| 821 | [묵상] 1/30.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 2019.01.30 | 520 |
| 820 | [묵상] 1/31. 주님은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 2019.01.31 | 585 |
| 819 | [묵상] 2/1. 다 버리고 따라나설 수 있습니까? | 2019.02.01 | 605 |
| 818 | [묵상] 2/2. 믿기만 하면 됩니다 | 2019.02.02 | 845 |
| 817 | [묵상] 2/4. 이제 우리가 거저 줄 차례입니다 | 2019.02.04 | 570 |
| 816 | [묵상] 2/5. 균형을 잡으세요 | 2019.02.05 | 2529 |
| 815 | [묵상] 2/6. 생명이 달린 일입니다 | 2019.02.06 | 1128 |
| 814 | [묵상] 2/7. 십자가를 집시다 | 2019.02.07 | 1634 |
| 813 | [묵상] 2/8. 의심은 죄가 아닙니다 | 2019.02.08 | 1791 |
| 812 | [묵상] 2/9. 공감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 2019.02.09 | 586 |
| 811 | [묵상] 2/11.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 2019.02.11 | 1480 |
| 810 | [묵상] 2/12. 예수님은 살리려고, 바리새인은 죽이려고 합니다 | 2019.02.12 | 874 |
| 809 | [묵상] 2/13. 신앙에는 중립지대가 없습니다 | 2019.02.13 | 2174 |
| 808 | [묵상] 2/14. 심판은 말로 결정됩니다 | 2019.02.14 | 1541 |
| » | [묵상] 2/15.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사탄이 채웁니다 | 2019.02.15 | 1340 |
| 806 | [묵상] 2/16. 문제는 땅입니다 | 2019.02.16 | 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