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수) <마태복음 17장 1~13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17장 12절)

서기관들이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오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엘리야가 먼저 와서
예언을 성취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바로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알아보지 못하고
헤롯은 그를 잡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세상은 어둡고 무지해서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못 알아보았지만
약속된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믿음은 영적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진리를 분별하고
말씀 안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때 
하나님 안에서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깊은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바른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서,
영적인 깨달음이 있기 원합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을지 모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여호수아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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