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토) <느헤미야 2장 1~20절>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왕께서 또 나에게 물으셨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느헤미야 2장 4절, 새번역)

느헤미야는 금식기도를 드린 후에
술을 맡은 관원으로 왕 앞에서 섭니다.

고향 소식 때문에 마음에 수심이 가득한 채로 
왕에게 포도주를 올릴 때
왕은 그의 얼굴의 수심에 관해 묻습니다.

느헤미야가 자신의 고향 소식을 말하자
왕은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느헤미야는 잠시 기도한 후에 
왕에게 자신을 유다로 보내어 
예루살렘 성의 건축을 하도록 청합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의 소원을 듣고
기한을 정하고 예루살렘으로 보내며
그의 여행과 건축을 돕도록 관리들에게 명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했습니다.
고국의 슬픈 소식을 듣고 기도했고
왕이 물을 때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담대한 마음으로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기도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기도하는 가운데 지혜롭게 건축을 준비합니다.

무슨 일이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기 원하십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여호수아 11~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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