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수) <히브리서 4장 1 ~ 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새번역)


하나님을 믿는 이에게는 안식도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제칠일에 
모든 일을 쉬셨습니다.

사람 중에는 안식에 들어가는 이가 있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안식은 곧 믿음의 결산입니다.
잠시 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평안이며 쉼입니다.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믿음과 순종을 결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순종은
오로지 말씀으로만 평가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조차
판단하고 드러냅니다.

말씀 앞에서 우리의 믿음은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날 것입니다.

말씀으로 판단되고 평가되는 우리의 순종은
우리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지에 대한
준엄한 기준이 됩니다.

말씀이 곧 믿음이며 안식입니다.
말씀이 모든 것을 드러낼 때
그 말씀 앞에서 정직하게 설 수 있으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말씀 앞에서 겸손히 바로 서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31~3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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