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19.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2019.06.19 10:52

admin 조회 수:845

6월 19일(수) <히브리서 11장 1 ~ 12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브리서 11장 8절)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에 관한
정의와 사례를 열거합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나은 제사를 드렸고
에녹은 믿음으로 죽지 않고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노아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모두 믿음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 어디인지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습니다.

결코 어디로 갈지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떠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세우실 
튼튼한 도시를 소망했습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나는 잘 몰라도 따르는 결단입니다.
나는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아시면 됩니다.

내가 전혀 모르는 길이라고 해도
하나님 손을 잡고 담대히 가는 것입니다.

가라고 하시면 가고 서라고 하시면 서고
머물라 하시면 머물 때
인도하시는 분이 책임지십니다.

믿음으로 살아봅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77~7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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