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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목) <히브리서 11장 13 ~ 22절>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6절, 새번역)


아무나 하나님을 부른다고
하나님께서 자랑스레 여기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은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부를 때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부를 때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나그네임을 인정할 때,
이 땅이 인간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순종과 겸손으로 살며 하나님을 부를 때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늘을 영원한 고향, 돌아갈 고향으로 믿고
하늘을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기쁨과 소망을 살 곳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삶을 살 때
이 땅에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조차
감사가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들지 맙시다.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읍시다.
하나님께서는 믿음 가운데 영광받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80~82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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