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토) <히브리서 11장 32 ~ 40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히브리서 11장 38절a)


믿음은 무모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아는 것입니다.

무모한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무수히 많은 선진들이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고난을 용기 있게 이겨냈습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믿음으로 여기시고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십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약속을 받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과 공격과 유혹을 넘어
시대를 이겨낸 믿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바울이 그랬고, 베드로가 그랬고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외에도
숱한 믿음의 용사들을
세상은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하나로
세상을 넉넉히 감당하기 원합니다.
세상이 어쩌지 못하는 믿음이 있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긴 사람은
믿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사람입니다.

세상이 감당 못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86~8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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