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28.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2019.06.28 12:38

admin 조회 수:552

6월 28일(금) <시편 124편 1~8절>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시편 124편 2절)


인생은 누구 편에 서느냐가 결정합니다.
인생은 구가 편을 들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편을 들어주십니다.

나라에 닥친 고난은 갑작스런 급류 같았습니다.
영혼을 삼킬 것 같은 환난은 
적들의 이에 씹힐 것 같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변 국가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하나님은 곤경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주지 않으시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주셔서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편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습니다.(8절)

인생의 급류도, 사냥꾼의 올무도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04~106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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