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5장 11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6-7절, 새번역)


성도는 마지막에 심판이 있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종말이 없는 것처럼, 죽지 않을 것처럼
죽은 이후에 아무런 부담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방종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긴장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정신 차리고 늘 낮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라고 합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맘대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본받고 살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대충 아무렇게나 사는 보증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늘 긴장된 마음으로
주의 날이 갑자기 임할 때를 대비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서로 격려하고 세워주면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삶을 서로 권면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늘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동행하며
숨기고 감출 것 없이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다 드러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32-135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85 [묵상] 3/9.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2022.03.09 43
2084 [묵상] 3/8. 예배는 쉬는 것이 아닙니다 2022.03.08 46
2083 [묵상] 3/11. 사역자를 잘 후원하십시오 2022.03.11 46
2082 [묵상] 2/17. 신분증명서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2.02.17 49
2081 [묵상] 3/25. 환경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022.03.25 49
2080 [묵상] 2/9. 옳은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2022.02.09 50
2079 [묵상] 3/14. 자기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2022.03.14 50
2078 [묵상] 3/21. 자꾸 보고, 또 봐야 합니다 2022.03.21 50
2077 [묵상] 2/24. 막막할 때, 한 번쯤 되돌아보십시오 2022.02.24 51
2076 [묵상] 3/3. 축제 같은 제사에도 절차가 있습니다.(화목제) 2022.03.03 51
2075 [묵상] 3/15. 내 멋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2.03.15 51
2074 [묵상] 3/22. 죄와 분리해야 합니다 2022.03.23 51
2073 [묵상] 3/29.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2022.03.29 51
2072 [묵상] 2/11. 직접 만나십시오 2022.02.11 52
2071 [묵상] 2/19. 하나님 말씀으로만 깨닫게 됩니다 2022.02.19 53
2070 [묵상] 12/4. 복 받는 게 목적이 되면 신앙은 타락합니다. 2021.12.04 54
2069 [묵상] 2/23. 심판의 날이 기다려져야 합니다 2022.02.23 54
2068 [묵상] 11/12.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2021.11.12 55
2067 [묵상] 11/26.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2021.11.26 55
2066 [묵상] 2/8. 돌을 먼저 치우십시오 2022.02.08 5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