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월) <에스겔 13장 1~23절>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에스겔 13장 3절, 새번역)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그대로 예언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판의 메시지가 아니라
회복의 예언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에스겔이 긴 심판을 예언을 할 때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서서 안전하다고
곧 회복된다고 거짓말을 떠들었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은 하나님이 보여준 환상도 못 보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의 생각과 소원에 따라
자신들과 백성이 바라는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저 자기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장하여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예언자를 좋아했습니다.
예언자들은 그런 인기를 즐겼습니다.

영혼을 병들게 하고 하나님의 길에서 멀게 한 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달콤한 말에 속지 말고, 
바른 복음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제대로 읽고 깊이 묵상할 때
헛된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바른 복음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이사야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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