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8/26. 잘 될 때 조심합시다
2019.08.26 13:09
8월 26일(월) <에스겔 28장 1~26절>
사람아, 두로의 통치자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말하기를
너는 네가 신이라고 하고
네가 바다 한가운데 신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쭐대지만,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다.
(에스겔 28장 2절, 새번역)
두로는 자신의 번영과 지혜를 신에 비교합니다.
교만해져서 스스로 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로의 지혜는 장사꾼의 지혜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물로 교만해진 두로를 심판하실 때
두로는 자신이 한낱 한계가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두로의 왕은 지혜로웠고,
두로는 번영했지만
그 번영으로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스스로 신이라고 했지만
스스로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일이 잘 되십니까?
생각하는 일들이 다 잘 될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서
자신이 이루고 있는 일들을 자랑하면
결국 하나님을 잃게 됩니다.
잘 될 때 더 낮아지고, 더 조심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찾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예레미야 27~2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사람아, 두로의 통치자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말하기를
너는 네가 신이라고 하고
네가 바다 한가운데 신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네가 마음 속으로 신이라도 된듯이 우쭐대지만,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다.
(에스겔 28장 2절, 새번역)
두로는 자신의 번영과 지혜를 신에 비교합니다.
교만해져서 스스로 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로의 지혜는 장사꾼의 지혜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물로 교만해진 두로를 심판하실 때
두로는 자신이 한낱 한계가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두로의 왕은 지혜로웠고,
두로는 번영했지만
그 번영으로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스스로 신이라고 했지만
스스로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일이 잘 되십니까?
생각하는 일들이 다 잘 될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서
자신이 이루고 있는 일들을 자랑하면
결국 하나님을 잃게 됩니다.
잘 될 때 더 낮아지고, 더 조심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찾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예레미야 27~2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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