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17.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은 지키십시오
2019.09.17 11:28
9월 17일(화) <여호수아 9장 16~27>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여호수아 9장 19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조약을 맺은 사흘 후에
기브온 사람들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 약속은 거짓을 바탕으로 맺은 것입니다.
당연히 조약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기브온을 진멸해도 되는 것입니다.
기브온은 진실이 드러난 후 여호수아의 처분만 기다렸고
이스라엘은 결국 그 조약을 지키기로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두고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기브온은 이스라엘의 전쟁에 관해 알고
자신들도 모두 멸망당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거짓으로라도 조약을 맺어 살기를 바랐습니다.
이스라엘은 조약을 무효화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도
약속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세상입니다.
믿는 자들을 믿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약속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4~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여호수아 9장 19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조약을 맺은 사흘 후에
기브온 사람들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 약속은 거짓을 바탕으로 맺은 것입니다.
당연히 조약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기브온을 진멸해도 되는 것입니다.
기브온은 진실이 드러난 후 여호수아의 처분만 기다렸고
이스라엘은 결국 그 조약을 지키기로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두고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기브온은 이스라엘의 전쟁에 관해 알고
자신들도 모두 멸망당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거짓으로라도 조약을 맺어 살기를 바랐습니다.
이스라엘은 조약을 무효화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도
약속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세상입니다.
믿는 자들을 믿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약속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겔 44~4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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