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 <여호수아 13장 15~33절>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여호수아 13장 33절)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
요단강 동편에 자리를 잡은 지파도 있습니다.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 지파의 반입니다.
그들에게 아모리 족속 왕 시혼의 온 땅을
인구 수에 비례하여 나누어 주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 정복에 앞장 서게 했습니다.
그렇게 가족대로 땅을 주었지만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는 유산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유산되 되셨습니다.
레위 지파는 경작할 땅을 갖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섬기며 백성들의 제사를 감당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오늘날 성도들도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공급하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세상보다 큰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어주시면
그보다 더 큰 유산은 없습니다.
믿음 가운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호세아 8~1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