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9/27. 분명히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19.09.27 11:58
9월 27일(금) <여호수아 15장 20~63절>
그러나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 성에 살던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과 유다 자손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 성에 함께 살고 있다.
(여호수아 15장 63절)
유다지파는 남쪽 변방의 넓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남쪽 에돔 접경과 평지, 산지, 광야입니다.
점령해야 할 많은 성읍이 있었습니다.
블레셋과 가나안 성읍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큰 땅을 받은 유다 자손이 믿음으로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유다는 자신들에게 나누어진 성읍들을
확실하게 정복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전쟁으로 정복하지 않으면 그 분배는 빈 껍질일 뿐입니다.
하지만 유다는 예루살렘에 살던 여부스 사람들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살았습니다.
어쩌면 전쟁이 바빠서이거나 쫓아낼 필요성이 없어서이거나
그냥 두어도 별 어려움이 없어서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신 가정과 일터에서
그저 우리의 믿음을 적당히 즐기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하는
너무도 세상적인 부분은 어디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분명히 ‘No’라고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나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 성에 살던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과 유다 자손이 오늘날까지
예루살렘 성에 함께 살고 있다.
(여호수아 15장 63절)
유다지파는 남쪽 변방의 넓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남쪽 에돔 접경과 평지, 산지, 광야입니다.
점령해야 할 많은 성읍이 있었습니다.
블레셋과 가나안 성읍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큰 땅을 받은 유다 자손이 믿음으로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유다는 자신들에게 나누어진 성읍들을
확실하게 정복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전쟁으로 정복하지 않으면 그 분배는 빈 껍질일 뿐입니다.
하지만 유다는 예루살렘에 살던 여부스 사람들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살았습니다.
어쩌면 전쟁이 바빠서이거나 쫓아낼 필요성이 없어서이거나
그냥 두어도 별 어려움이 없어서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기신 가정과 일터에서
그저 우리의 믿음을 적당히 즐기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하는
너무도 세상적인 부분은 어디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분명히 ‘No’라고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아모스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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