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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1/6. 울어도 됩니다

2019.11.06 06:11

admin 조회 수:530

11월 6일(수) <시편 137편 1절~9절>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시편 137편 1절, 새번역)


바벨론에 잡혀와 고향을 생각합니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시온의 노래 한 곡’해보라며
모욕을 줄 때 하나님을 더욱 생각했습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예루살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조롱하며 기뻐하던 에돔을 벌하시고
바벨론의 죄악을 기억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 앞에서 울어도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아프게 한 모든 원수를 기억하시며
우리의 한탄을 갚아주실 것입니다.

아플 때, 힘들 때
하나님 앞에서 울어도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복음 17~2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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