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토) <요한계시록 11장 14~19절>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8절, 새번역)


일곱째 나팔이 울리자 세상 나라가 끝나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선언됩니다.

24 장로가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최종적으로 심판하셔서
악인을 멸망시키시고 의인에게 상을 주십니다.

최후의 심판은 완전한 정의의 실현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정의와 함께 임하십니다.

한때 악인이 형통하다고
의인이 고난과 슬픔 가운데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통해
상을 주실 때가 옵니다.
멸망시킬 때가 옵니다.

성도는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면서
그 때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신뢰하고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여 마지막 날에
주시는 상을 받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데살로니가전서 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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