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금) <요한계시록 15장 1~8절>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짐승 우상과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사람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5장 2절, 새번역)
하늘에서 다시 본 이상은 일곱 재앙입니다.
마지막 재앙은 구원과 심판으로
일곱 대접에 에 담긴 진노의 심판입니다.
일곱 인봉과 일곱 나팔의 재앙을 지나
고난과 유혹에서 이긴 백성들이
승리와 기적의 상징인 유리바다에서
거문고를 들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다는 심판의 장소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바다는 악의 근원입니다.
백성들이 선 유리바다는 심판의 상징입니다.
백성들은 이곳에서 모세가 홍해를 건너듯
어린양의 피로 승리한 승리는 노래합니다.
짐승의 시대를 끝까지 견딘 사람들이
기쁨의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매일매일 성령께서 주신 힘으로
세상의 유혹과 죄를 이긴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삽니다.
우리도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끊이지 않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승리하신 싸움에서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히브리서 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