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토) <창세기 2장 4~25절>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으로 빚어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을 코에 불어넣어
생명체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숨을 받아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생명의 기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나누어주신 사람은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의 기운으로
생명체가 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면 흙에 불과합니다.
흙으로 지음 받고 흙으로 돌아갈 인생은
하나님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더 이상
진정으로 존귀한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