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화) <창세기 5장 1~32절>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창세기 5장 24절, 새번역)


아담의 역사는 첫아들 가인이 아니라
셋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셋의 아들 에노스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했습니다.

셋의 후손들은 대부분 구백 세를 넘겨 살았습니다.
그러나 모두 “살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가인의 후손들도, 셋의 후손들도
모두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 에녹만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살 길이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등지고 심판이 가까워질 때
에녹은 신실하게 하나님만 바랐습니다.

뱀은 ‘죽지 않으리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히 삽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19~2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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